
제목: 테슬라의 저가형 모델 Y와 모델 3 판매 하락세 멈추지 못하고 있다: 보고서
요약: 미국의 신차 전기차 판매가 최근 몇 달간 둔화하고 있습니다. 연방 세액공제가 종료되고 일부 신모델이 보류되거나 취소된 상황에서, 대다수 제조사들이 2025년 말 EV 판매에서 큰 침체를 보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슬라는 그동안 하락세를 피하는 편이었지만, 올해는 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Cox Automotive와 로이터에 따르면 테슬라는 11월 미국 판매가 4만 대 미만으로 떨어져 작년 같은 달보다 약 23% 감소했고, 사이버트럭의 11월 판매도 1,200대에 불과해 2025년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방 세액공제 종료 직전에 도입된 모델 Y Standard 및 Model 3 Standard는 충전 속도 저하와 비용 절감의 문제가 지적되었고, 예측보다 판매가 약했다는 평가로 인해 0% 금리 금융과 재고에 대한 공격적 리스가 시행되었습니다. 더 비싸고 수익성이 높은 모델의 판매가 줄어드는 현상도 지적됩니다. 12월 9일 발표된 Cox Automotive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미국의 전체 신규 EV 판매는 2024년 11월에 비해 약 40% 감소했고, Model 3가 그 큰 요인으로 꼽힙니다. Honda의 Prologue SUV는 11월에 1,000대도 팔리지 못했고, Hyundai는 Ioniq 라인의 EV 판매가 20% 이상 감소했습니다. 2025년의 연간 판매 실적은 1월 첫 주와 이듬 주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로써 현재 행정부와 의회가 가솔린 차량 위주 정책을 계속하는 가운데 2025년 EV 시장의 건강 상태가 더 잘 드러날 것입니다. 테슬라는 국내 판매 감소와 유럽 시장의 침체, 중국산 전기차의 강력한 경쟁으로 매출 다각화를 모색 중이나, Supercharger 체계나 Robotaxi 부문, 기타 사업에 더 의지하게 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Cox는 테슬라가 새 모델 개발이나 대대적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보는 한편, 현재의 EV 시장 환경에서 그 방향으로의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 미국의 신차 전기차 판매가 최근 몇 달간 둔화되었고, 연방 세액공제 종료(9월 30일) 직전에 나온 Model 3 Standard와 Model Y Standard의 도입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들 모델은 충전 속도 저하와 비용 절감이 뚜렷하고 가격이 여전히 높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Cox Automotive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11월 테슬라의 미국 판매는 40,000대 미만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약 23% 하락한 수치입니다. 사이버트럭도 11월에 약 1,200대가 팔려 2025년 들어 가장 낮은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 테슬라는 세일즈 촉진을 위해 0% 금융이나 공격적 리스 제안을 도입했지만, 이로 인해 더 저렴한 표준 모델이 더 비싸고 수익성이 높은 모델의 판매를 잠식한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 Cox Automotive의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12월의 자료도 집계된 11월 대비 미국 전체 신규 EV 판매가 지난해 11월 대비 40% 감소했고, Model 3의 감소가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Honda의 Prologue SUV는 11월에 1,000대도 팔리지 못했고, Hyundai는 11월 EV 판매가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했습니다. 다만 Ioniq 라인의 다른 모델은 계속 판매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 2025년의 전체 판매 실적은 1월 첫째 주와 이듬 주에 공개될 예정으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전기차 시장의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미국 내 판매 약세가 지속되고 유럽 시장의 감소, 중국산 EV의 경쟁 심화 등으로 테슬라는 매출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 분석가들은 테슬라가 네 번째 모델의 출시나 현행 모델의 대대적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보지만, 현재의 고강도 EV 시장에서 이를 추진하는 데 회사의 리더십은 아직 확신을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