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맥킨지에서 7년을 보내고 AI 헬스테크 스타트업을 창업하기까지, 완벽 추구를 버려야 했다
요약:
- 의학으로 시작해 신경학과 치매 연구에 매진하던 저자는 연구 세계를 떠나 맥킨시에 합류해 헬스케어 시스템의 작동 원리와 구성 요소가 어떻게 맞물리는지 배웠습니다. 7년 반 동안 가치 기반 케어, 만성 질환 관리, 디지털 헬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 2021년에 창업으로 방향을 바꾼 결정의 핵심은 “실무로 옮겨 실제로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컨설팅은 문제 구조화와 analytical thinking, 네트워크 형성 등 창업가로서의 토대를 다지는 귀중한 훈련이었습니다.
- 스타트업의 본질은 빠르게 움직이고 근거에 기반한 실용성을 추구하는 것이며, 완벽 추구와 고객에 대한 지나친 유연성은 버려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 스타트업은 구조가 덜 잡혀 있고 초기에는 다재다능한 역할 수행이 필요합니다. 포착한 기회마다 도전이 따르고, 매 마일스톤은 거대하게 느껴지는 보상이 됩니다.
- 2023년 말~2024년 들어 시리즈 A로 1,050만 달러를 모금해 총 조달액 1,630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자금의 증가가 도전과 기대치를 함께 올린다는 점도 느꼈습니다.
- 성장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규모 확장에 따른 인력 및 프로세스의 재정비였습니다. 팀 규모가 커질수록 필요한 시스템과 절차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창업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상황에 맞춰 융통성을 발휘해야 하는 삶입니다. 과학에 기반한 접근과 주제에 깊이 뿌리 내린 공동창업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남깁니다.
- 창업가로서의 조언으로는 “과학에 충실하고, 주제에 깊이 뿌리 내린 공동창업자를 찾아라”가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자세한 내용:
- 배경과 전환
- 저는 일반의학과 신경학으로 시작해 박사 과정에서 치매의 분자적 메커니즘과 약물 발견에 집중했습니다. 연구 세계를 지나 의료 시스템의 큰 그림을 파악하고자 맥킨시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 맥킨시에서 일하는 동안 저는 가치 기반 의료, 만성 질환 관리, 디지털 헬스 등 헬스케어의 여러 축을 다루며 시스템이 어떻게 협력하는지 배웠습니다. payer(보험자), 건강 시스템, 주 정부와의 협업을 통해 문제의 전체 구조를 보는 눈을 길렀습니다.
- 맥킨시에서의 학습과 결정의 전환
- 컨설팅은 문제를 어떻게 구조화하고 분석적으로 접근하는지, 그리고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방식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동료와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초기 fundraising의 창구를 확보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그러나 완벽을 추구하는 습관과 고객에의 지나친 순응은 점점 스타트업의 속도와 필요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스타트업은 빠르게 움직이고, 실용적이고 근거에 기반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배우며 이 두 가지를 차차 버려야 했습니다.
- 창업 생활의 현실
- 창업은 처음엔 꿈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체계가 덜 잡혀 있고 다층적인 책임이 동시에 주어집니다. “세 달 정도만 버티면 다 괜찮아질 거야”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초기 traction이 형성되고 방향이 확정되면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 스타트업은 매일이 도전의 연속이며, 매 고객 확보나 매출 이정표, 외부의 인정을 얻는 과정도 힘들게 싸워 이뤄냅니다.
- 성장과 도전
- 2023년 8월에 시리즈 A로 1,050만 달러를 모금했고, 누적 자금은 1,630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로 인해 기대치는 높아졌고 목표도 더 커졌습니다. 자금의 증가가 항상 더 쉬운 길을 의미하진 않는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 규모가 커지면서 직면하는 도전은 인력 채용, 역할 명확화, 프로세스의 재정비 등입니다. 팀이 작을 때는 모든 것을 직접 해나가도 되지만, 60~70명 규모로 확장되면 방식과 시스템을 재구성해야 합니다.
- 운영 방식의 변화와 조언
- 스타트업은 여러 역할을 소화하고 필요할 때마다 다른 영역으로 뛰어들 수 있는 유연성이 요구됩니다. 초기 팀원들이 한정된 범위에서 일하기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전에서는 창의적 문제 해결과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처음부터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 창업의 핵심은 과학에 기반해 움직이고, 주제에 깊게 뿌리 박힌 공동창업자를 찾는 것입니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일반적인 모델이 아니라, 독창성과 차별화를 통해 모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향후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현장의 필요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빠르게 적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마무리
-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한 가지 메시지를 남긴다면, “과학에 기초하고, 주제에 깊이 뿌리내린 공동창업자와 함께”라는 조언이 가장 중요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원하면 이 취재원을 통해 직접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