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새로운 제안으로 세금 부담 커지는 캘리포니아의 억만장자들
요약
- 캘리포니아에서 제안된 부의세가 논의 중이며, 자산이 10억 달러 이상인 거주자에게 일시적으로 5%의 세금을 매기는 내용이 핵심이다. 11월 투표가 가결되면 2026년 1월 1일자를 retroactive로 적용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 예산 적자 해결을 목표로 하지만, 실리콘밸리의 부자들 사이에선 반발과 조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이미 일부 자산 구조를 캘리포니아 바깥으로 옮겼다.
- 페이지와 브린의 합산 순자산은 트릴리언 달러 규모로 평가되며, 이들의 재산 이동은 제안의 시급성에 영향을 주고 있다.
- 엔비디아의 황정 황(제슨)
- 다른 비판적 목소리로는 링크드인 창업자 레드 호프먼이 제안을 혁신에 해롭다고 비판했고, 변호사 알렉스 스피로는 이 세금이 자본과 혁신을 캘리포니아에서 빠져나가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백악관의 AI 담당 수석 데이비드 색스는 시카고가 샌프란시스코를 넘어 미국의 기술 허브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등 관련 담론이 이어졌다.
- 관심이 있다면 의견을 보내달라며 독자 참여를 권유한다.
자세한 내용
- 이번 부의세 제안은 10억 달러 이상 자산 소유자에게 1회성으로 5%를 부과하는 방안으로, 캘리포니아의 다가오는 예산 적자 문제를 address하기 위한 목적이다. 투표가 11월에 가결될 경우 2026년 1월 1일자로 거주자로 인정되는 이들에게 소급 적용될 전망이다.
- 이 같은 제안에 대해 실리콘밸리의 거물들은 이미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구글 공동창립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캘리포니아를 벗어나 델라웨어로 가족 사무소를 이전했고, 델라웨어에서 여러 법인도 설립했다. 페이지는 또한 인플루엔자 연구 자금 조달용 차량, 자가용 비행기 사업과 관련된 법인 등도 델라웨어로 옮겼으며, 이들 법인의 주 주소도 캘리포니아 외 지역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브린과 페이지가 공통적으로 연루된 한 엔티티도 2025년 말에 캘리포니아를 떠난 것으로 보도됐다.
- 페이지와 브린의 합산 순자산은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으로 트릴리언 달러를 넘는 규모로 평가되며, 이들의 자산 이동은 제안이 실제로 시행될 경우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 엔비디아의 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은 이 제안에 대해 “세금에 대해선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는 식으로 더 이주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며 비교적 차분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이들은 다소 더 비관적이다.
- 반대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링크드인 창립자 레이드 호프먼은 이 제안을 “혁신에 해로운(horrendous)” 것으로 평가했고, 잘 설계되지 않은 부의세는 신뢰 가능한 세수를 보장하지 못하고 자본과 인재를 다른 곳으로 내보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유명 변호사 알렉스 스피로는 이 세금이 다수의 억만장자를 대변하는 입장에서 뉴스롬가 주최 측에 보낸 서한에서 자본과 혁신이 캘리포니아를 떠나게 될 것이라 경고했다.
- 백악관의 AI 담당 수석 다비드 색스는 이 맥락에서 텍사스 오스틴이 샌프란시스코를 넘어 미국의 기술 허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고, 이 발언은 기술계와 벤처계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기사 말미에는 독자들의 의견을 묻는 구절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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