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골드만삭스, 다시 맹활약 중
요약
- 골드만삭스가 다시 한 해를 기록적으로 잘 보내고 있다. 주가 고공행진과 함께 거래 파이프라인이 늘어나고, IPO 대목을 앞두고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 CEO 데이비드 솔로몬이 다시 워스트리트의 최강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내부 PR 문제와 DJ 활동 논쟁은 잊히는 분위기이며, 골드만은 다시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 2026년 M&A 및 자본시장 활동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다른 은행들도 핫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시티의 제인 프레이어 CEO는 직원들에게 “두 번째로 좋은 곳에 머물지 말라”며 경쟁을 자극했다.
- 솔로몬의 비전은 2020년의 투자자 날에서 시작된 디지털화와 소비자화 전략으로 요약된다. 소비자 뱅킹(마커스)과 자산·자문 사업의 통합, AI 도입으로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
- 현재까지 마커스 브랜드는 deposits 플랫폼으로 남아 있으며, 미국과 영국에서 1,000억 달러 이상 예금이 모이고, 그룹 전체 예금은 5,000억 달러를 넘는다. 애플카 파트너십은 JPMorgan으로 이관되며 내부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 원래의 소비자 사업 실패에도 불구하고 자산관리, 대안투자, 초고액고 net worth 고객 대상 영역에 대한 체질 개선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2022년 말 자산·자문 부문 합병 이후 관리 자산은 증가했고, Capital Solutions Group 신설로 기업 고객의 맞춤 자본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 인재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며, 지난해 골드만삭스는 솔로몬과 윌드런에게 8000만 달러 규모의 RSU를 수여했다. AI 개발에 수십 억 달러를 투입하는 등 기술투자도 가속화 중이다.
자세한 내용
- 골드만삭스의 현재 호조세는 2020년 투자자 날에서 제시된 디지털화와 소비자화 전략이 현재의 성장 엔진으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당시 발표에는 디지털화와 소비자화라는 두 축이 제시되었고, 이후 Marcus 소비자 뱅킹은 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브랜드 자체는 예금 플랫폼으로 남아 자산 관리 부문과의 시너지를 키우고 있다.
- Marcus는 미국·영국에서 1,000억 달러 이상의 소비자 예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예금은 5,000억 달러를 넘는다. 애플 카드 파트너십은 이번 주에 JPMorgan으로 이관되며, 이로 인한 분석가의 질문은 줄어들었다.
- 2022년 말 자산·자문 부문의 합병은 매끄럽게 진행되며 자산 관리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2023~2024년에 걸친 내부 갈등에도 불구하고 골드만삭스는 자산 관리 및 대체투자, 초고자산가층 대상 사업에 재정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2022년 말에 공식화된 Capital Solutions Group은 자문, 자금조달, 구조화, 리스크 관리 기능을 하나로 모아 기업 고객의 점점 더 복잡해지는 자본 수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 Soloman과 함께 일하는 부사장인 John Waldron에게도 대규모 RSU가 수여되며, 핵심 인재를 유치하고 이탈을 방지하려는 의도가 드러났다. 이와 함께 2023년 이후 One Goldman Sachs 3.0이라는 AI 중심의 내부 운영 모델 개편이 도입되어 사업 라인 간 시너지를 높이고 상품 교차 판매를 촉진하도록 설계되었다.
- 솔로몬은 AI 투자는 비용 절감뿐 아니라 성장 기회를 더 넓히는 촉매제로 보며, 글로벌 뱅크링크 및 자산관리 부문은 여전히 골드만삭스의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한다.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 것이 아니다”라며, AI는 속도를 높이는 보조 역할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 다만 도전 과제도 남아 있다. 고부가가치 기술 프로젝트에서 몇 차례 실패를 겪었고, 150년 전통의 대형 금융기관이 변화하는 방식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는 명확하다. 파이프라인 강화, AI 도입으로 생산성 확대, 그리고 핵심 두 축인 글로벌 뱍킹·마켓즈 프랜차이즈와 자산·자문 부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 업계 전반의 분위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솔로몬과 경쟁자들은 시장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고 있으며, 내년에도 대형 IPO와 합병ㆍ인수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 모든 흐름 속에서 골드만삭스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가 금융권의 큰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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