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엡스타인 연루 논란으로 CBS에서 물러난 유명 의사 피터 애티아
요약 유명 의사 피터 애티아가 CBS News 기고자로의 역할에서 물러났다. 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문서 속에서 애티아와 제프리 엡스타인 간의 이메일 교환이 확인되었고, 그 가운데 엡스타인에 대한 여성의 신체에 대해 무례하게 언급한 발언도 포함돼 있었다. 애티아 측 대변인은 CBS에서의 역할이 새로 시작됐고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다며 주의를 산만하게 할 여지를 없애기 위해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메시지에 대해 사과했지만 자신은 엡스타인의 범죄 행위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문서에 등장했다고 해서 잘못이 있다는 뜻은 아니며, 애티아는 Weiss 편집장의 CBS 입사 이후 19명의 기고자 중 한 사람으로 참여했다. 다만 파일에의 등장과 관련한 팬들의 비판이 있었다. 기사에선 그가 엡스타인을 못 본 적이 있다거나 그를 그리워했다는 취지의 대목도 보도되었다. 2016년에는 엡스타인과 여성 해부학에 관한 농담을 주고받은 것도 확인됐다. 엡스타인은 2008년 미성년자 유인 혐의로 유죄를 받았고, 2019년 구금 중 사망했다. 문서가 공개된 직후 애티아는 범죄에 관여했다는 주장과 무관하다고 밝히는 1,000자 분량의 글을 SNS에 올렸다. 애티아는 2014년에서 2019년 사이에 엡스타인의 뉴욕 집을 7~8회 방문했고, 그 기간 동안 불법 활동이나 미성년자가 동반한 것을 보지 못했다고 했다. Weiss가 CBS에 합류시킨 다수의 기고자 중 한 명으로 건강과 국가 안보를 주제로 활동해왔고, CBS News는 2025년 Paramount와의 합병 과정에서 Ellison 가문 소유의 David Ellison에 의해 인수됐다. CBS News는 BB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영상 등 보도를 공유할 수 있다. 원문은 BBC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 사건 경위: 피터 애티아가 CBS News의 기고자로 활동하던 중, 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문서 내에서 그와 제프리 엡스타인 간의 이메일 교환이 발견됐다. 한 대목에는 여성의 신체에 대한 무례한 발언이 포함돼 있었다.
- CBS 측 입장: 애티아의 대변인은 CBS에서의 그 역할이 새로 시작됐으며 아직 의미 있게 시작되지 않았다면서, 주의를 끌거나 방해가 되지 않도록 물러난다고 밝혔다.
- 반응과 입장: 애티아는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사과했지만, 엡스타인의 범죄 행위에 연루되었다는 점은 부인했다. 문서 속 등장 자체가 곧잘 잘못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 Weiss의 기고진 구성: 애티아는 Bari Weiss가 CBS News 편집장으로 임명된 1월 이후 임명된 19명의 기고자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Weiss는 뉴욕 타임스의 전 담화 칼럼니스트로, “캔슬 문화”에 대한 비판으로 알려져 있다.
- 논란의 확산: 엡스타인 파일에 애티아의 이름이 등장한 것은 그의 팬들 사이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 엡스타인과의 관계 구체 내용: 기사에선 애티아가 엡스타인을 “보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을 포함한 교신을 주고받았다고 보도되었다. 또한 2016년에는 엡스타인과 여성 해부학 및 성행위에 관한 농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기록됐다.
- 엡스타인의 배경: 엡스타인은 2008년 14세 미성년자 유인 관련 혐의로 유죄를 받았고, 2019년 구금 중 사망했다. 이는 성매매 관련 혐의의 맥락에서 다뤄진 바 있다.
- 애티아의 해명과 방문 기록: 문서 공개 직후 애티아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어떤 범죄 활동에 관여했다”는 주장에 반대하며, Epstein의 비행기나 그의 섬, 성 파티에 결코 동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2014년에서 2019년 사이에 7~8차례 Epstein의 뉴욕 집을 방문했고, 그 기간 동안 불법 활동이나 미성년자와 동행한 증거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 CBS의 구조적 맥락: Weiss가 CBS에 합류한 것은 건강 및 국가 안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기 위한 것이었다. Weiss는 “취소 문화”에 대한 비판으로도 알려진 인물이다. CBS News는 Paramount와의 더 큰 합병의 일부로 2025년에 Ellison 가문의 David Ellison에 의해 인수되었다.
- 방송사 관계: CBS News는 BBC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보도 영상 등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다만 BBC News는 CBS와 편집적으로 독립적이다.
- 원문 링크: BBC 기사 원문에서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