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이라크, 치명적 공격 관련 미국·이란 대사 소환 예정—총리실 발표
요약
- 이라크 총리실은 최근 미-이스라엘의 이란 전쟁과 연계된 치명적 공격들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미국 주재 대사 대리와 이란 대사를 소환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밝혔다.
- 외무부는 양측 대사에게 공식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도 정식 불만을 제기할 계획이다.
- 공격은 안바르의 PMF 본부와 에르빌의 쿠르드 지역 방위대 본부를 겨냥했으며, 쿠르드 지역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 6명, 부상 30명을 보고했다.
자세한 내용
- 총리실 성명은 화요일에 발표되었고, 국가안전보장회의 회의 후 나온 내용이다. 외무부가 미국 주재 대사 대리와 이란 대사를 상대로 ‘형식적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국제 무대에서도 필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공격은 이라크 영토를 겨냥한 것으로, PMF(인민동원군, Popular Mobilisation Forces) 본부가 위치한 안바르 주와 에르빌에 있는 쿠르드 지역 방위대 본부가 주요 대상에 포함됐다. 이라크 당국은 이들 공격의 규모와 정확한 피해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 이라크 외교부의 공식 조치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정식으로 불만을 제기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 이는 이라크의 주권 침해 및 공격 행위에 대한 국제적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 PMF는 이라크 군의 한 분파로, 이란과 연계된 무장 그룹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라크 대통령실은 PMF 본부에 대한 공격을 강하게 규탄했고, 쿠르드 지역 당국 역시 이란의 공격에 대해 반대 의견을 밝혔다.
- 쿠르드 지역 당국은 이란이 쿠르드 지역의 군사 목표를 향해 두 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로 인해 6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페쉬메르가 부처(Peshmerga Affairs)도 이에 대한 강력한 규탄과 함께 자국민과 땅에 대한 공격에 대한 응답권을 확실히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 반면 이란은 아직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이라크의 발표와 별개로, 현지 언론은 이번 충돌이 중동 지역의 긴장을 크게 고조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 알자지라의 바익 특파원은 이번 공격을 이라크에 대한 “상당한 고조”로 평가했고, 쿠르드 지역 당국은 분쟁 확전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 국가안전보장회의는 PMF 및 이라크 무력의 공격에 대응할 권리와 자위권에 따라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부당하고 이라크 주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를 초래하는 공격들에 맞서겠다”는 취지로 설명됐다.
- 이번 사태는 미-이스라엘의 이란 전쟁이 네 번째 주로 접어드는 시점에 벌어졌으며, 확전 가능성에 대한 국제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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