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포드, 르망 하이퍼카가 ‘오레카처럼 보이지 않길 바란다’
요약:
- 포드는 1960년대 말 이후 처음으로 공장 제작의 상위 클래스 프로토타입으로 르망 진입을 준비 중이며, 데뷔까지 약 12개월 남짓 남았다. 내년은 새로운 하이퍼카 개발에 집중하는 해가 될 것이다.
- 이 차는 Oreca의 LMDh 섀시와 5.4리터 엔진 계열의 파워트레인을 갖게 될 예정이고, 완전한 상세는 아직 수개월 뒤에 공개된다. 다만 V-8 엔진의 굉음이 예고된다.
- 포드는 이 하이퍼카가 오레카의 디자인처럼 보이지 않도록 자사 스튜디오와 에어로 팀의 입력을 반영해 개발한다는 의사를 밝히며, 포드를 대표하는 차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영국 Venture Engineering이 차량 보관 및 랩 운영을 맡는 등 글로벌 파트너십과 로지스틱이 정비되고 있으며, Le Mans 프로그램은 핵심 인력 영입과 함께 본격화될 전망이다.
- 로건 사르전트가 미국 출신으로 이 프로젝트의 주전으로 활약하게 되며, 엔진·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이미 dyno에서 시험 중이다. 첫 테스트는 올해 말로 예고됐고, 2027년 FIA WEC 시즌 시작과 함께 르망 데뷔가 목표다.
- 원문 기사: https://www.roadandtrack.com/news/a70884237/ford-le-mans-hypercar-hopes/
자세한 내용:
- 목표와 맥락: 포드는 연말까지 데뷔를 앞둔 상위 클래스의 공장 진입 프로토타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errari의 499P가 데뷔로 50년 만의 르망 우승 가뭄을 깨뜨린 사례를 벤치마크 삼아, 포드 역시 르망에서의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
- 차체와 파워트레인: 프로그램 리더 Dan Sayers가 이끄는 팀은 아직 이름이 확정되지 않은 프로토타입을 개발 중이며, Oreca의 LMDh 섀시와 포드의 5.4L 엔진 계열이 결합될 예정이다. 차의 세부 사양은 몇 달 뒤에 더 구체화되며, V-8 엔진의 울림은 확실할 전망이다.
- 섀시 파트너십과 차별성: Oreca 기반의 차들은 현재까지 Acura, Alpine, Genesis 등과의 공통 섀시 이슈를 공유한다. 이들 차는 전면 윙의 높이 등 특정 디자인 요소에서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 포드는 이와 달리 포드를 대표하는 독자적인 외형을 원한다는 입장이다. Sayers는 “포드가 하이퍼카의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며 스튜디오와 에어로 팀의 직접적인 입력이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 디자인·개발 방식: Oreca와의 협업은 독립적으로 진행되며, 양측 간의 정보 비공개를 강조한다. 포드는 “이 차가 오레카의 디자인처럼 보이지 않도록” 하려는 의도를 명확히 했다.
- 로지스틱스와 운영 체계: GT40 프로그램에서처럼 미국과 유럽의 강점을 살려 운영한다. 미국의 Ford Racing은 엔진 개발에 집중하고, 유럽 파트는 핵심 파트너십을 강화해 차를 도로에 올려놓을 준비를 한다.
- 파트너와 인력 구성: 영국 Venture Engineering이 현지에서 레이싱 카를 보관하고, 이벤트 사이에 차를 관리하는 시설을 제공한다. Le Mans 차량 운영을 뒷받침할 전문 시설로 변모 중이다. 주요 엔지니어로는 Leena Gade(전 Audi/Mazda), Jean-Philippe Sarrazin(전 Porsche Penske 963 엔지니어)이 합류했고, LMDh의 개념 이해와 LMDh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 운전 및 선수 구성: Logan Sargeant는 2026년 WEC에서 GT-class Mustang를 타는 미국 선수로서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그는 Oreca 기반 LMDh가 Dallara 기반 차들과 달리 GT 차와의 주행 다이내믹스가 다를 수 있다고 밝혔으나, 이 경험이 결국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정과 향후 계획: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dyno에서 먼저 테스트되며, 올해 말 첫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 차의 완전 공개는 첫 온-트랙 주행과 같은 시기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2027년 FIA World Endurance Championship 시즌이 이른 봄에 시작되면 르망 진입으로 이어진다.
- 미국 선수의 도전과 의의: Sargeant는 미국 선수로서 포드의 프로토타입이 르망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큰 영광이며, 하이퍼카 클래스에서의 우승 기회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문링크: https://www.roadandtrack.com/news/a70884237/ford-le-mans-hypercar-ho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