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미국 해고 증가세는 없고, 신기술 업계의 채용이 해고를 상쇄하고 있다
요약
- 미국의 해고는 팬데믹 이전 수준과 비슷하거나 그 아래이며, 2022년처럼 경기 회복기에 대규모 해고가 벌어졌던 때보다는 낮다. March 기준 해고는 고용의 약 1.2%를 차지했고, 이 수치는 팬데믹 외 기간에는 비교적 안정적이다.
- 기술 산업은 상황이 복잡하다. 정보 산업(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을 포함한 부문에서 최근 해고가 늘었지만, 이와 동시에 채용도 증가하는 구간이 있어 순수한 증감은 ‘상쇄’되는 경향이 있다.
- 대형 IT 기업의 해고가 전국적 추세를 대변하지 않으며, 해고에 더 많은 주목이 쏠리는 경향이 있다. 일부 매출과 AI 수요에 따라 고용 구조를 바꾸려는 움직임도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고용 증가와 해고 감소가 함께 나타난다.
- 인공지능(AI) 도입이 실제로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미미하다는 견해가 많다. AI 도입 여파를 과장하는 목소리도 있고, 일부 경영진은 AI 도구 확산으로 직원의 역량 재배치를 추진하기도 한다.
- AI 관련 고용 변화는 아직 작지만, AI 활용이 직원 규모를 바꾼 사례는 많지 않으며, 증가 사례가 감소 사례보다 더 흔하다는 분석도 있다. 다수 기업이 AI를 도입하고 있지만,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제한적이다.
자세한 내용
- 출처에 따르면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의 해고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하거나 그 아래에 있다”는 것을 보도했으나, 2022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더 높았다고 지적합니다. 2022년에는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던 시기에 기업들이 대량으로 노동자를 채용했습니다.
- 또 다른 측정지표로, 3월 고용 인구 중 약 1.2%가 해고되었으며,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수치가 수년간 비교적 안정적이었다는 분석이 제시됩니다.
- 기술 산업에서는 해고가 늘었다는 보도가 있지만, 동일 기간 정보 산업(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tech 노동자 포함)에서의 채용도 함께 늘었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따라서 “정보 산업에서의 해고 증가”와 “그에 상응하는 채용 증가”를 합쳐 보면 실제로는 순효과가 거의 차이가 없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 연구·컨설팅 firm Oxford Economics의 매슈 마틴(Matthew Martin) 연구원은 정보 산업의 채용 증가와 해고 증가가 결국 상쇄되었다고 평가합니다. 또한 “메타(Meta) 같은 대형 기업의 해고가 전국적인 흐름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도 지적합니다. 해고에 대한 언론의 주목도 과도하다는 견해도 함께 제시됩니다.
- 기술기업들은 AI의 도입에 따라 일부 직원을 해고하고 다른 기술을 가진 인재로 대체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AI의 생산성 효과가 아직은 크지 않으며,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 OpenAI의 샘 알트만은 AI 도입의 과장된 해석을 비판하며 이 현상을 일종의 “AI 워싱(ai washing)”으로 보기도 합니다.
- Yale 경영대학원의 Gautam Mukunda는 “무언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아는 표현이 꼭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현상을 풍자합니다.
- 경제혁신연구소(EIG)의 네이선 골드슐라그는 AI 관련 고용 변화가 아직 작다고 말합니다. 최근 인구조사국 설문 분석에 따르면 AI를 사용하는 기업의 95% 이상이 직원 규모를 바꾼 적이 없으며, AI 관련 고용 증가는 감소보다 증가 쪽이 더 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요지는, 일부 산업에서 AI에 대한 과도한 기대가 붙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AI 도입이 궁극적으로 고용 구조를 바꾸더라도 전체 고용 트렌드를 단순히 해고 증가로 해석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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