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DR콩고 병원 치료 중이던 6세 에볼라 환자 발견… 현재 양호한 상태
요약:
- 무장한 남성들이 동부 부토모의 한 병원을 급습해 치료 중이던 6세 여아와 어머니를 데려간 지 이틀 만에, 여아가 에볼라 치료센터에서 발견되어 현재 양호한 상태라는 소식이 지역 보건 당국자에 의해 BBC에 확인됐다.
- 아이와 어머니는 금요일 약 18km 떨어진 에볼라 치료센터에 나타났으며, 아이의 상태는 안정적이다.
- 현재 확산은 여전히 심각하며 230명 이상이 사망하고 890명 이상이 확인됐다. 치료시설에 대한 공격도 여러 차례 발생했다.
- 이번 발발의 주된 원인은 Bundibugyo 계열 에볼라 바이러스이며, 이 계열에 대한 백신은 아직 없다.
- 사례는 주로 Ituri, 남키부( South Kivu), 북키부( North Kivu)에서 집중되며, Ituri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 현지 정치인 루크 말렘브는 일부 지역 주민들이 에볼라를 외부 세력이 만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NGO와 병원이 돈을 벌기 위해 이를 조작하고 있다는 생각이 퍼져 있다고 BBC에 말했다.
자세한 내용:
- 본 발발 기간 동안 에볼라 치료시설에 대한 공격이 반복되었고, 몽브와루(Mongbwalu)에서 시위대가 건강시설에서 사망한 가족의 시신을 되찾으려 했다는 이유로 공중에 발포한 사건이 있었다.
- 며칠 전 로마파라(Rwampara) 인근의 병원에서도 격리 텐트가 불길에 휩싸이는 등 시신 인수 문제를 둘러싼 불안이 커졌다.
- 에볼라 바이러스의 처리는 매우 위험하며, 시신은 매장 전에도 큰 감염 위험을 내포한다. 따라서 안전한 매장 절차가 outbreak 대응의 핵심 과제다.
- 현지 정치인 Luc Malembe는 에볼라에 대한 오해와 불신이 여전하다고 지적하며, 일부 주민들이 에볼라를 외부의 조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 WHO에 따르면 이 발발은 여전히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이 outbreak에서 75명의 보건전문가가 감염되어 17명이 사망했다.
- 발병은 5월 15일에 선언됐으며, 그 이전에도 전염은 감지되지 않는 형태로 진행됐다. Bundibugyo 계열의 바이러스에는 현재 백신이 없으며, 백신 개발은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
- Africa CDC와 WHO의 재정 지원도 발표되었는데, WHO가 약 390만 달러를, Africa CDC가 약 3억1900만 달러의 예산을 각각 투입하기로 했다.
- 현재 확진 사례는 주로 Ituri, South Kivu, North Kivu에서 집중되며, 이 중 Ituri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 우간다와 DR콩고 간 국경 인접 지역에서도 상황이 예의주시되며, 우간다에서 확인된 사례는 19건(사망 2명)으로 보고됐으나 6월 5일 이후 신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 DR콩고 보건부는 감시 시스템, 접촉자 추적 및 치료 인프라를 강화했고, 여러 도시에 전용 센터를 마련했다.
- WHO는 이 발발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지원으로 원문에 기재된 바와 같이 국제 기구의 협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