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미국의 새 최고 보건 외교관, 낙태와 성별 정체성에 대한 강한 견해
요약:
- Bethany Kozma가 미국 보건복지부(HHS) 글로벌 업무국(OGA) 소장을 맡게 되며, 이 직책은 HHS의 “외교적 목소리”로 불립니다. 다만 한동안 대중적 주목은 크지 않았습니다.
- Kozma는 낙태를 “살인”과 동일시하는 발언을 비롯해 성별 정체성 관련 치료에 반대하는 활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 직무는 트럼프 행정부의 해외 원조 축소와 세계보건기구(W.H.O.) 탈퇴 이후 미국의 글로벌 보건 정책 형성에 영향력을 행사할 자리로 주목됩니다.
- 취임 배경은 다양합니다. 공공 서비스 경력은 Bush 행정부 시절 백악관 국토안보위원회에서 시작했고, Obama 시대에는 활동가로 재진입했습니다. 2017년 USAID에서 성평등 및 여성권 정책의 선임 고문으로 일했고, 2018년 유엔 회의에서의 발언 등 이슈 발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 일부 보수 진영과 보건 기구 등에서 Kozma의 임명을 긍정적으로 보는 반면, LGBTQ 권리 옹호 단체와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Helms Amendment 확장 가능성 및 해외 원조 정책의 차별적 풍선효과에 대한 논의도 제기됩니다.
- 현 글로벌 보건 환경이 바뀌는 가운데, 미국은 각국과의 개별 협상을 통해 보건 원조를 조건부로 제공하는 새로운 전략을 채택하고 있는데, Kozma가 이 방향의 협상에 관여해 왔습니다.
- 원문은 Kozma가 인터뷰를 거절했고, 공개된 글로벌 보건 경력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지적합니다.
자세한 내용:
- Kozma는 이번 주에 HHS Office of Global Affairs의 감독자로 임명되었고, 이 부서는 종종 HHS의 “외교적 목소리”로 불립니다. 그러나 대중적으로는 큰 주목을 받지 않는 포지션입니다.
- 그녀는 낙태를 살인에 비유하는 발언과 성별 정체성에 따른 의료 조치에 반대하는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HHS의 OGA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우선순위를 글로벌 파트너들과 공유하기 위한 역할로 소개되며, 미국이 글로벌 보건 표준을 선도한다는 취지의 성명을 제시합니다.
- Kozma는 공공 서비스 경력을 Bush 행정부 시절 White House Homeland Security Council에서 시작했고, Obama 시대에는 활동가로 재진입했습니다. 2016년 Daily Signal 기고문에서 공립학교의 화장실 이용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2017년 USAID에서 성평등 및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선임 고문으로 합류했고, 이후 차관보까지 승진했습니다. ProPublica가 입수한 영상에서 2018년 UN 내 비공개 회의에서 미국을 ‘생명 존중국’으로 표현한 발언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 2020년 조지 오웰? 실제로는 민주당 측 상원의원들로부터 Kozma와 다른 정치 인사들이 “편향적”이라며 교체를 촉구하는 서한이 나왔고, 트랜스젠더 관련 이슈에 대해 부정적으로 발언해왔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 Biden 행정부 하에서도 Project 2025(헤리티지 재단의 새 행정부 구상)와 관련된 활동에 참여했고, 관련 교육 영상에서 보수 진영의 언어 사용을 강조하는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 50분에 달하는 교육 영상에서 left-wing 언어를 제거하고 climate change에 대한 우려가 인구 통제의 시도라는 식의 주장을 펼친 발언이 보도되었으며, 성별 정체성 치료를 “정말 화가 나는 일”로 표현하고, 성별이 유연하다는 개념이 악이라고도 말했습니다.
- 영상에서 정책 언어를 바꾸는 것이 행정 임명자들에게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9월에는 UN 행사에서 여성의 인권이 보편적 인권이라는 규탄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참석했으며, “생물학적 현실은 과학적 진실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등 발언을 통해 논쟁을 촉발했습니다.
- 이 같은 발언은 지지층으로부터는 강력한 지지를 받았지만, 일부 보건 및 인권 단체, 그리고 정책 비판가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Heritage Foundation의 Roger Servino는 Kozma를 글로벌 업무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찬사를 보내며, 글로벌 보건 기구가 좌파적 과학에 의존하는 상황에 대해 저항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의 WHO 탈퇴 이후 미국은 다자 협력 대신 개별 국가와의 협상을 통해 보건 원조를 지급하는 새로운 전략으로 전환했습니다. Kozma는 이러한 협상에 관여했습니다만,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낙태 및 LGBTQ 권리 단체와 일부 건강 관련 단체 사이에서는 Helms Amendment(해외 원조가 낙태 서비스에 사용되지 못하도록 하는 미국 정책)의 확장 가능성과 LGBTQ 권리까지 원조 조건에 포함될지 여부가 주요 관심사입니다. Daily Signal의 보도에 따르면 행정부가 LGBTQ를 포함한 인권 정책을 제한하려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정책이 LGBTQ 인구의 HIV 감염 위험 증가와 같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일부 아프리카 정부들은 원조 축소로 인해 건강 시스템이 절박한 상황에 놓인 점을 감안해 더 엄격한 조건에 동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 추가 정보나 제보가 있으면 제이슨 램버트 Jonathan Lambert에게 암호화된 Signal 메시지로 연락하라는 안내가 기사 말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