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트럼프의 새 요구로 TSA 혼란이 더 길게 이어질 수 있다
요약: 주말 사이 공항의 TSA 대기줄이 더욱 길어지는 가운데, DHS 자금 지원이 트럼프의 새 요구에 얽히고 있다. 트럼프는 SAVE AMERICA ACT가 통과되지 않으면 공화당이 민주당과의 합의에 응하면 안 된다고 선언했고, 이 법안은 유권자 신분증 의무화와 시민권 증빙, 우편투표 제한 등을 포함한다. 법안은 2월 하원에서 통과했지만 상원에서 60표의 필리버스터를 넘기기 어려워 실현 가능성은 낮다. 상원 내에서 민주당이 반대하는 가운데 공화당의 표결 전략에 따라 자금 지원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ICE 요원들이 월요일부터 미국 내 여러 공항에 TSA 요원을 돕기 위해 배치되기 시작했다. 백악관과 민주당은 법안의 필요성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며, 일부 공화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이 규칙의 종결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
- 트럼프는 Truth Social에 올린 글에서 SAVE AMERICA ACT의 통과를 강하게 촉구했고, “정치적 분열을 조장하는 좌파 민주당”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민주당이 공화당과 함께 투표해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요구했다. 그는 이 법안이 상원에서 중요한 현안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SAVE AMERICA ACT는 표 투표를 위한 유권자 신분증 제시 의무화, 등록 시 시민권 증명 의무화, 우편투표의 일반 사용 금지 등 선거와 관련된 몇 가지 정책 변경을 포함한다. 하원은 이 법안을 2월에 통과시켰지만, 상원에서의 실질적 관건은 60표의 필리버스터 규칙이다.
- 상원은 현재 53석으로, 이 법안을 통과시키려면 민주당의 지지가 필요하다. 민주당은 연방 차원의 선거 규제 확대를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법안은 주마다 선거가 운영된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입장이다.
- 트럼프는 공화당이 필리버스터를 폐지하도록 50표로 끝낼 수 있다고도 주장했으나, 이를 두고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타협을 강제하는 데에 우려를 표한다.
-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 존 썬(Thune)이 주말에 트럼프와 이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되었지만, 트럼프는 이 제안에 반응하지 않았다.
- 트럼프는 특히 “유권자 ID가 없으면 DHS를 열 수 없다”는 식의 발언으로 두 정책을 연동하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 백악관 대변인 애비게일 잭슨은 이 법안이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지지하는 상식적인 입법”이라며 지지를 강조했다.
- 민주당은 불법 이민 단속 정책의 변화에 대해 반대하고 있으며, DHS의 나머지 부분(예: TSA) 예산은 협상의 일부로 제안되었지만 추진은 여전히 난항이다.
- 이 같은 대립은 DHS 예산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TSA의 혼란이 지속될 가능성을 키운다. 정치적 대립과 예산 갈등이 맞물려 공항 현장의 혼란이 당분간 해소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 원문 기사: https://www.businessinsider.com/tsa-chaos-trump-save-america-act-dhs-funding-2026-3
원문 링크: https://www.businessinsider.com/tsa-chaos-trump-save-america-act-dhs-funding-20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