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하버드 총장, 교수의 교실 내 활동주의 허용이 ‘잘못’이었다고 인정
요약: 하버드 대학교의 총장 알란 가버(Alan Garber)가 교수들이 수업에서 개인적 견해를 표현하도록 허용한 정책이 결국 캠퍼스의 표현의 자유와 토론을 위축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과거에는 교수의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개인 시간에는 지지할 수 있었지만 수업 중에는 완전히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규칙이 있었고, 그 차이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렀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는 teaching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Identity/Crisis 팟캐스트 인터뷰 중에 나왔으며, 가버는 “unfettered”한 자유 발언을 오랫동안 믿어 온 것으로도 소개됩니다. 또한 이스라엘에 대한 2023년 10월 7일의 테러 공격이 있은 뒤 학생들이 양분되던 상황에서 캠퍼스의 토론 문화 회복을 위한 노력이 이어져 왔다고 요약됩니다. 한편, 보수 진영의 발언이 캠퍼스에서 충분히 환영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한 언급도 있었고, 하버드의 변화에 대해 교수진의 은퇴를 둘러싼 비판도 함께 다뤄집니다.
자세한 내용:
- 가버 총장은 Identity/Crisis 팟캐스트에 출연해 교수의 수업 내 활동주의가 캠퍼스 내 표현의 자유와 건전한 토론을 위축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과거에는 교수들이 개인 시간에는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지지할 수 있었으나, 수업에서의 편향된 주장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균형이 무너졌다고 봤습니다.
- 그는 “그게 바뀌었고, 그게 우리가 잘못 간 방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즉, 교수가 수업에서 특정 이슈에 대해 강하게 자신의 견해를 밝히면 학생들이 토론에 참여하는 데 부담을 느끼게 된다는 취지였습니다.
- 가버는 또한 교수의 자유로운 발언 자체를 지지하는 입장을 오래 견지해 왔지만, 현재는 교육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 논의는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공격 직후 학생들이 양분되던 시점의 캠퍼스 분위기와 관련된 비판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하버드가 토론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보도가 같이 나왔습니다.
- 가버는 언론 인터뷰에서 “unfettered” 자유 발언을 오랫동안 믿어 왔다고 밝히며, 캠퍼스에 보수 진영의 발언이 충분히 환영받지 못한다는 지적도 해결해야 할 문제로 언급했습니다.
- 한편, 하버드의 변화에 대해 최근 은퇴를 발표한 하버드 교수 제임스 행킨스(James Hankins)가 반발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행킨스는 중국 코로나 대유행과 조지 플로이드 시위 이후의 규칙 변화로 인해 흰색 남성 지원자의 입학이 제약받은 사례를 지적하며, 대학의 변화가 학부 및 대학원 입학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에세이 “Why I’m Leaving Harvard”는 Compact Magazine에 실렸고, 2020년 가을 대학원 지원자 선발 과정을 검토하며 한 사례를 예로 들었습니다. 그는 2020년 가을에는 뛰어나고 적합한 지원자가 상위권에 올랐을 것인데, 2021년에는 입학이 “일부러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적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젊은이들이 도덕적, 지적 방향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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